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51 머스탱 (문단 편집) === P-51B / C === || [[파일:attachment/p51b.jpg|width=100%]]|| || '''P-51B / C''' || '''"P-51B / C"'''형은 P-51A을 [[롤스로이스 멀린]](Rolls-Royce Merlin) 엔진 교체를 비롯하여 조종석 후미 공간에 자동 방루 연료 탱크를 장착하고 외부 추가 연료 탱크를 장착하여 대폭 개수한 개량형으로 '''항속거리(2,700km)'''도 무지막지하게 길어졌으며 최대속도도 80km/h 이상 증가하면서 700km/h 이상이라는 빠른 속도를 기록한 데다가 해수면 고도에서조차 600km/h 이상을 달성했다. 이후 P-51D/K형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개조키트 또한 제공되어 많은 수가 P-51D/K로 개조를 받게 된다. 자세한 성능은 하단 후술. 일부 기체는 [[슈퍼마린 스핏파이어]]가 사용하던 말콤 후드 캐노피를 사용할 수 있게 개조되기도 했다. 이 경우 기존의 레이저백 캐노피에 비해 내부 공간이 약간 넓어지고, 시야가 상당히 트이게 된다. B형과 C형은 생산공장의 위치와 프로펠러 정도의 차이만 있는데 C형은 초창기 북극 유럽 항로를 개척한 기종이기도 하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민간에 불하된 머스탱은 주익에 연료 탱크를 넣는 등의 개조를 거쳐 에어 레이스용 기체로 활약했는데, 1951년 5월 29일, 2차 대전 참전 용사이자 당시 PWA사 소속 파일럿이었던 찰스 F. 블레어 씨는 이 에어 레이서로 개수된 C형 머스탱인 "엑스칼리버 3호"를 타고 노르웨이 바두포스를 출발해 알래스카 페어 뱅크스까지, 10시간 27분간의 무착륙 단독 비행에 성공한 것. 찰스 F. 블레어는 지구 자기장의 영향으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나침반 기반 항법 대신 미리 정해진 위치와 시간에 태양선을 표시하는 방식의 항법을 고안해 무착륙, 무통신으로 자신의 북극 항로 비행을 성공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